담임목사소개
정덕진 목사 (Senior Pastor, Jung Duk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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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철학/ 삼각구도의 신학이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경상에 나타나는 이야기를 세가지 관계, 즉 "하나님과 이웃과 나"의 관계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목회신학적 사고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이웃과 나와의 관계”를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째 계명, 둘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7-39)”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이웃과 나.. 이 세가지 관계는 한쪽만 강조되어서도 안됩니다. 또 어느 한쪽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모두가 동일하게 중요시 여겨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갈5:22-23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성령의 열매.. 역시도 이 관계속에서 맺어지는 열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과 희락, 화평은 하나님과 관계속에서 맺어지는 열매요,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은 이웃과의 관계속에서,
충성, 온유와 절제는 자신과의 관계속에서 맺어지는 열매인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이 세가지 관계속에서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평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남천안교회는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교회”라는 주제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
전도와 선교를 위해 쓰임받는 교회, 개인의 아름다운 신앙성장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남천안교회에서 이러한 평안함과 안식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 홈페이지를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과 안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